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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Insight

[모빌리티]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판, 새로운 대응 방법 3가지

by Thesmartconsumer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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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판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하드웨어 부품 기업은 될만한 녀석과 피를 더욱 섞거나,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대응하거나, 소프트웨어 진화를 지원하는 형태로 사업을 수행합니다.

 


대응 1. 될 만한 파트너와의 바인딩 강화

무라타가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이미 Murata는 휴대폰 시장에서 핀란드의 Nokia에서 Apple에 이르기까지 헤게모니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다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 및 전자기 잡음 (EMI) 억제 필터에서 높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라타의 고위 경영자는 업계 승자는 항상 바뀔 것이며, 무라타는 선의로 모든 세트 메이커와의 관계를 강화할 것이며, 요청이 있을 경우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관계를 강화할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스마트폰 초창기를 생각해보면 노키아를 계속 믿고 애플과 같은 신흥 스마트 폰 회사를 냉담하게 대하는 부품 제조업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무라타는 파트너 회사와의 관계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제품의 초기 단계부터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문을받은 후에도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정기적으로 부품을 저렴한 부품으로 교체하는 교체 작업에서 결코 교체 할 수없는 부품을 공급하고,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며, 생산 능력 확대와 철저한 위험 관리를 통해 세트 제조업체의 신뢰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무라타는 본인의 강점 영역을 기반으로 될성 부를 나무를 찾는게 강점이다.

 

 

 

 


 

대응 2. 모든 영역 개발 대응

보쉬, ZF같은 Tier1 사업자들은 애플과 같은 많은 신규 진입자들이 주행 성능보다 내부 공간에서의 서비스와 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전체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형태의 비지니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쉬는 롤링 샤시라는 EV플랫폼을 개발해 부품과 솔루션을 턴키로 제공해 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ZF의 경우 강점 영역인 샤시 부품을 기반으로 중앙 제어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까지 제공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가치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바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EV 플랫폼의 유형의 비지니스는 많은 모델이 하나의 플랫폼을 공유할때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 수를 늘리고, 양산 규모를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돈을 잃기 시작하면 굉장히 빠르게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이면적인 상황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EV플랫폼과 더불어 내부 공간의 Human machin Interface쪽의 독특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턴키로 조달하는 움직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조정석(Cockpit)에서의 활용도가 개별 기업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디지털 칵핏도 하나의 도메인으로서 성장성이 높은 분야이다.


 

대응 3. 소프트웨어 진화 지원

NVIDIA가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다임러가 소프트웨어 지향적 인 개발을 촉진하고있는 가운데 이러한 자동차 제조업체를 지원하기위한 개발 환경을 준비해 반도체 외에도 자율주행을 위한 AI를 트레이닝 및 업데이트하는 데이터센터와 알고리즘의 성능을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포함해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르네사스도 반도체 제조 산업에서 사람들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기술 회사가 되고 싶다라는 목표로 시뮬레이터, 컴파일러 등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자동차 업체들이 반도체 유형에 대한 걱정 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성능 컴퓨터를 핵심으로 하는 전기/전자(E/E) 아키텍처는 향후 연결된 서비스와 자율 주행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합니다. 중앙 집중식 E/E 아키텍쳐를 채택한 최초의 기업은 테슬라로 OTA를 통한 새로운 기능을 고객들에게 차례로 제공하며 다른 자동체 업체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향후 OTA를 강조하는 태도의 차이가 자동차 제조사의 경쟁력 차이라고 언급한 NVIDIA CEO의 말을 곱씹어 볼 필요도 있습니다.

 

NVIDIA는 자동차 업체들의 ene to end SW 개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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