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green1 [우버] 진화하는 우버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 요약하면, 모빌리티 서비스로만 알아왔던 우버는 이동의 전후의 모든 서비스들을 연계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알던 음식 서비스들도 우버가 손을 대기 시작하면 바뀌는 것을 경험했던 것과 마찬가지이다. 코로나를 버텨낸 우버 잠시 우리 기억 속에서 잊혀져 있던 우버가 다시 살아났다. 2021년 4Q 총 예약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1%증가했고 분기 총 이용 금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배차 서비스와 푸드 딜리버리를 다 합친 금액이다. 배차 서비스가 절반이 약간 안되고 푸드 딜리버리가 절반을 넘는 숫자를 기록했다. 코로나로 이동이 줄고 배차 서비스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배차 서비스는 증가했고, 푸드 딜리버리가 대폭 늘어난 셈이다. 사람의 이동, 물건(푸드)의 이동, 드라이버와 승객의.. 202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