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EV Smart Charging EV 스마트 충전

목차

1. EV Smart Charging 이란?
2. EV Smart Charging 실현 가능해?
3. EV Smart Charging 예상 전개 시나리오는?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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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V Smart Charging 이란?

[정의]

소비자 관점으로 충전의 개념을 확장한 것으로 목표는  최종  소비자의  충전 편의성을  개선하고  충전  작업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및  차량에  대한  충전기  연결을  통해  Vehicle‑to‑Grid,  맞춤형  충전,  차량 기반  디지털  서비스 제공 등을 포괄하는 개념  

[왜 중요하지?]

EV  충전은  차량  소유의  중요한  부분으로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자동차  업체,  충전 사업자(CPO) 등은 다양한 서비스의  형태로  차량  사용자에게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

 

[비지니스 임팩트는?]

스마트  충전을  통해  자동차 업체는  더  편의성 높은  충전  경험을  제공해  고객들의 전기차 전환을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 가능함.  또한  스마트  충전은 차량 기반 운영 체제로 활성화되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로 다른 서비스 확장의 Killer service가 될 가능성이 높음. 온라인  예약  및  로열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가 확장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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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V Smart Charging 실현 가능해?

[실현이 될 수 있는 이유는?]

Tesla,Nio 같은 새로운  자동차  진입자는  기존  자동차 업체의 기득권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혁신을  촉발하며, 이는 자동차, 에너지 산업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음. Tesla는  10년  전부터  충전을 지원 보완하는 에너지 서비스를 개발 중

양방향  충전을  위한  V2G  통신  인터페이스의  표준(ISO  15118)은 이미 EV와 충전기에 널리 보급되어 있음. EV  사용자는 전기차를  충전기에  연결하고  스마트폰을  탭하여  결제를  실행하고  충전을  시작하기만  하면  되 운영 모델 구축이 어려운 상황은 아님. 가장  널리  사용되는  EV  충전기  프로토콜인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는  충전기와 자동차 OS  간의  상호  운용성이  허용되고  기능이 확장되는 추세. 이를  통해  EV  충전기는  디지털  기능을  확장할  수  있음.

일부  회사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에너지  및  EV  충전  생태계와  디지털을  결합하고  있음. Good  Energy( 에너지  소매업체)와  Zap‑Map(e‑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업체)은  일시적인  초과  재생  가능  전력  생산을  활용하여  무료  충전을  제공하기 시작함.

[실현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는 리스크  회피를  위해  EV  충전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상황으로 EV  충전  기술과 전기차 판매 확대와의 링크가 부족한 상황

많은  CPO는  충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신속하게  회수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스마트  충전에  대한  투자를  꺼리고 있음.

EV  충전  기술은  제품  수명  주기가  더  길고  일반적으로  충전기  제조업체에는  자동차  업체가  보유한  R&D  역량의  규모가  없기  때문에  EV  기술보다  더  느린  속도로  발전 중

일부 지역에서의 규제가 존재하여 독일과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공공  충전기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의무적으로  도입하여  CPO가  Plug  and  Charge를  채택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막고  있음. 또한 지역별 유틸리티 상태, 자본 등의  제약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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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V Smart Charging 예상 전개 시나리오는?

[자동차 회사 입장]

EV  운전자가  자동차를  사용하는  방법과  충전  인프라의  위치를  파악하여  더  많은  사용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파악 → 사용자  가치를  실현할  EV  스마트  충전  기술 및 EV  충전  전략 고도화 및 실행

 

[충전 서비스 회사 입장]
최종  소비자에게  더  큰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출현 → 충전 서비스의 확장 및 이를 배포 가능한 충전기 제조업체와 충전기 OS업체, 파이낸셜 서포트가 가능한 업체들 중심으로 재편

 

☞자금력이 되고(혹은 재정 지원이 되고) 충전 OS를 기반으로  HW, SVC 통합을 이뤄내는 업체들 모니터링 필요. CPO(ChargePoint, EVgo), 충전기 업체(Tri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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