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 Insight

[Tech] 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정의 차량

by Thesmartconsumer 2022. 8. 19.
반응형

 

목차

1. Software Defined Vehicle 이란?
2. Software Defined Vehicle 실현 가능해?
3. Software Defined Vehicle 예상 전개 시나리오는?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내용 요약)

     


    1. Software Defined Vehicle 이란?

    [정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은  자동차 업체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를  분리할    있도록  채택하고  있는  새로운  전기    전자(E/E)  아키텍처를  의미.  서비스  지향  소프트웨어는  도메인  ECU  의해  제어되는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연결하는  고속  통신망 기반으로 3~5대의  고성능  컴퓨팅을 수행


    [왜 중요하지?]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는    가지  과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으로 ▲수익성  있는  커넥티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과  기술  혁신  수준  모두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새로운  시장  진입자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입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업체는  차량의  수명  주기  동안  새롭거나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있도록  차량  E/E  아키텍처를  변경하고  있음..


    [비지니스 임팩트는?]

    자동차의  E/E  아키텍처를  재설계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를 분리함으로써 자동차 업체는  OTA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안전이  중요한  시스템에도  제공할  수  있게 됨.  → 이를  통해  자동차 업체는  보증 방식을  수정하고,  소프트웨어  문제를  리콜하고,  구독  기반으로  판매되는  콘텐츠  판매  및  기능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커넥티드  차량의  직간접적인  수익  창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음.


     

    2. Software Defined Vehicle 실현 가능해?

    [실현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자동차  업체는  훨씬  더  높은  총  마진을  얻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  판매로  전환하기를  원함.  예를  들어,  Stellantis는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에  의해  40%의  총  마진과  함께  200억  유로의  추가  연간  매출을  목표로  함.

    대형 자동차  업체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지정 개발에서  자체  개발로  이동하여,  기존  ECU  개발과  관련된  IT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는 통합 재편하는 추세.  VW은  2020년  CARIAD라는  브랜드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만들었고  2019년  10%  미만에서  2025년까지  최소  60%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의  사내  점유율을  높이려는 계획으로 수 만명의 디지털  전문가를 확보할 계획

     

    이와 발맞춰 자동차 업체가  다양한  차량  모델  및  브랜드에  걸쳐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표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지향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있음.

    또한, 강력한  반도체  프로세서의  등장으로  인해  E/E  아키텍처를  재설계할  수  있어  차량  내에서  사용되는  ECU의  수를  크게  줄이고  고성능  컴퓨터  및  도메인  컨트롤러로  교체가 가능

     

     

     

    [테슬라] 숫자로 읽는 테슬라 사업

    테슬라 22년 4분기 실적이 발표 된 이후, 테슬라의 주가 방향에 대해서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주목해서 봐야할 포인트는 자동차 사업으로만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실적 리뷰 : 자동

    smartconsumer.tistory.com


    [실현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자동차  기업  문화가  소프트웨어정의 자동차 등 디지털  혁신의  주요  장애물.  기본적인 자동차 개발검증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점진적  개선  및  기능적  안전성을  목표로  하는  하향식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기반을 둔 Waterfall 접근  방식이기  때문에  변경이  어려움.

    특히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는  것은  제한된  보상과  조직  전략으로  인해  기존  자동차  회사에게  어려운  작업이며 자동차 업체  경영진은  시장의  변화를  볼  수  있지만  현재  비즈니스  및  운영  모델의  제한에  갇혀  시장  혼란에  적응하기  어려움.

    자동차  업체는  여전히  소프트웨어  개발보다  제품  엔지니어링에  더  많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안전에  중요한  구성  요소에  대해서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수행하면  차량에  새로운  위험이  발생하고  보안  문제와  새로운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임. 

     

     

     


     

    3. Software Defined Vehicle 예상 전개 시나리오는?

    [자동차 회사 입장]

    빅테크기업들이  제공하는 이상의  급여를  SW 인재에게  제공하여  일류의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을  구축(현대차의 SW중심의 별도 자회사 구성도 같은 맥락) → 권한  있는  혁신  문화를  조성하여  민첩하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배포를  수용(기존의 Waterfall 방식에서 탈피) → 우수한  차량  내  경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사고  방식 채용을 통해 경쟁자들을 능가 & 향후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용 차량 하드웨어 개발 및 지정

     

    [서비스 회사 입장]
    애자일  작업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자동차  업체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동차 업체와 강력한  소프트웨어  중심  파트너십을  구축 →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저비용의  안정적인  센서  및  칩  개발을  중심으로  하드웨어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극대화 지원

     

     

    ☞ 결론) 빅테크는 아마존, 블랙베리 자동차 SW는 일렉트로비트, 앱티브를 주목해서 볼 필요. 결국 혼자 다 먹을 순 없으니 누가 헤게모니를 쥐고 갈수 있는지를 지켜봐야 할듯

     

     

     

    [현대차] 'SW 중심 자동차' 회사로 대전환 선언... 변화의 요체는 플랫폼화

    현대차는 더이상 HW 중심의 자동차가 회사가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일하는 방식, 돈을 버는 방식, 자동차를 만드는 방식 모든게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다. 현대차의 자체적인 변화는 다른 자동차

    smartconsumer.tistory.com

     

     

    [모빌리티] SW로의 전환에서 돈을 버는 기업

    요약하면, 경험 관점에서 WOW한 차량, 최적화된 비용 관리,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한 회사 내부 구조 3박자가 맞아야 자동차의 SW 전환에서 돈을 벌 수 있다. 1. Superior Product Value Potential : 테슬

    smartconsumer.tistory.com

     

    반응형

    댓글